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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가 29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을 연다.
이번 자원봉사 한마당은 지난 10월 한 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릴레이로 펼쳐진 57개 자원봉사프로그램에 대한 시상과 우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순으로 으로 진행된다.
또 식전 행사인 자원봉사패션쇼‘자원봉사자, 바람나다’에서는 15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봉사활동 유니폼을 입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제14회 시흥시 자원봉사릴레이대행진 참가 프로그램 중 봉사대상, 공헌상, 연대협력상, 지속상, 나눔상, 참신상, 특별상 등 23개 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 1년간 1,000시간, 500시간, 200시간 등 활동시간별 우수 자원봉사자 362여명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있는 봉사자 중 누적 봉사 실적이 1만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의 공적이 기록돼 시청 본관 1층에 헌액되며, 제막식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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