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한채영 드레스 1500만원…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작품

  • [청룡영화제] 한채영 드레스 1500만원…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작품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매년 수많은 이슈를 낳은 청룡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 위 한채영 드레스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바비인형 한채영은 레드카펫 위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아이보리의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튜드톱 드레스로 수많은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한채영이 선택한 크리스토스 드레스는 논현동 암살라(AMSALE) 플래그쉽 스토어와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00만 원대이다.

샹들레 비딩과 입체감이 있는 오간자 소재의 꽃 장식이 화려한 크리스토스의 빅토리아는 자연스럽게 몸에 피트 되는 시스루 드레스로 한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 층 부각해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은 물론 우아함까지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착용한 아이템은 쥬얼리는 브랜드 도비마(Dovima)로 100%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