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에이스 광명타워에 대한 입주식을 가져 15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시는 “광명SK테크노파크에 이어 1500여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에이스 광명타워에 대한 준공(9월)을 마치고 28일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곳에 입주할 업체들은 정보기술(IT), 바이오산업(BT), 나노산업(NT), 문화콘텐츠산업(CT) 등 광명시와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첨단산업분야의 유망 중소기업들로 현재까지 입주를 마친 업체는 40여개이며, 향후 150개 이상의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에이스 광명타워는 소하택지개발사업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위치한 것으로, 아파트형 공장은 연면적 6만 9876㎡(지하3층, 지상11층)의 규모다.
한편 시는 에이스광명타워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해 광명SK테크노파크내에 설치된 ‘광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공장등록·일자리 알선·자금지원·판로 및 기술지원 등 각종 지원정책을 아낌없이 펼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