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40kg 감량 '빅토리' 최후 1인 선정 "딸, 엄마가 해냈어"

이혜정 40kg 감량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이혜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7일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이혜정은 40kg을 감량해 최후 1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이혜정은 최후 1인으로 뽑힌 뒤 “정말 감사하다. 이런 기회를 준 관계자들에게 고맙다. 헬스 트레이너 숀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석 달 간 떨어져 있던 미국에 있는 딸에게도 “엄마가 해냈다”라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힘든 다이어트 성공해 다행” “노력이 성과를 맺었다” “이혜정 씨 굉장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