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관보, 스마트폰 앱 개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다음달부터 전자 관보를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도록 전용 앱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PDF 파일형식이었던 전자 관보가 전자책 형태로 바뀌어 읽기 편해진다.
 
 검색기능도 강화돼 종전에는 날짜별로만 검색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분야별, 호수별, 목차별로 다양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시각장애인용 스크린리더를 설치하면 읽어주기 기능이 가동되고 한글 도메인(‘전자관보.한국’, ‘관보.한국’)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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