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일 장남 이재용 사장의 부회장 승진설에 대해 "부회장 승진 안한다"고 밝혔다.이건희 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1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차녀 이서현 부사장의 승진 역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