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문화시설팀→아트홀개관준비팀..명칭 변경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구리아트홀 개관준비를 위한 전담부서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 소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구리아트홀 개관준비를 위해 문화예술과 내 문화시설팀을 ‘아트홀개관준비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에 따른 인력 1명도 추가 배치된다.

아트홀개관준비팀은 이번달부터 관련조례·규칙 제정, 운영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구리아트홀 개관준비에 나서게 된다.

구리아트홀은 구리시청 옆 2만3449㎡ 부지에 연면적 1만435㎡,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중으로, 현재 공정율 40%를 보이고 있다.

아트홀은 6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8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장, 공연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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