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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킹콩엔터테인먼트. |
극 중 동방파 보스 구동만(최정우 분)의 보디가드 윤상호 역의 유연석이 '심야병원' 8회 속 강렬했던 격투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격렬한 격투신을 촬영 한 듯 먼지투성이 수트와 리얼한 피 분장으로 눈길을 끈다.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은 물론 거울을 보고 피 분장을 점검하고, 장난스레 권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피투성이가 된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완소남' 그 자체다.
더불어 유연석은 12월 3일 방송된 '심야병원'을 8회를 통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건 싸움에 나서며, 여심을 또 한번 사로잡았다. 납치된 나경(류현경 분)을 구하기 위해, 자칫 죽을 수도 있는 싸움 현장에 목숨을 걸고 나선 것. 자신의 보스 구동만의 만류에도 "용서하십시오"라며 뛰쳐나가는 상호(유연석 분)의 모습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허준(윤태영 분)과 함께 서로 등을 맞대고 수많은 적들과 싸워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 했다.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 '혼', '런닝,구', '호박꽃 순정' 영화 '혜화, 동' 등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현재,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을 통해 터프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정적인 윤상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죽음을 무릅쓴 상호의 모습에 두근거렸다" "피투성이가 되어도 멋진 완소남 유연석" "상호의 마음을 나경이 빨리 알아주고 받아줬으면" "싸움엔 강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순정적인 이 남자. 너무 매력있다" "유연석의 애절한 짝사랑, 너무 아련하다. 서글픈 눈빛이 마음에 남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olleh tv 스카이라이프 CF를 통해 건빵의 바다(?)에서 우유자적 헤엄치며 '건빵남'이란 애칭을 얻은 바 있으며, olleh 4G LTE CF를 통해서는 성질 급한 '라면남'이라고 불리는 등CF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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