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준호(41)씨의 자택에서 현금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정씨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정씨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경찰은 당시 정씨 집 창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고 물건을 뒤진 흔적이 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