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6일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1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에서 해외자원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박영성 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은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오는 2020년 세계 에너지기업 30위권에 진입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자원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복리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