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요금 납부 가능한 앱 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스마트폰을 통해 전기요금 조회·납부가 가능한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www.apple.com/iphone/appstore/)에서 이 앱을 내려받으면 최근 2년간 본인의 전기요금 청구내역, 납부내역 등이 조회가능하다.

신용카드나 빠른 반응(QR)코드를 활용한 요금 납부도 가능하다.

한국전력공사는 안드로이드용 요금 조회·납부 앱은 내년 3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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