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페이스북서도 가장 많은 관심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올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한글 키워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페이스북은 올해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update status)’ 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한글 키워드를 바탕으로 선정한 ‘2011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인화학교에서 있었던 장애인 학생 대상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가 2위를 차지했다.

‘일본지진’, ‘울라라세션’, ‘안철수’가 3∼5위에 올랐다.

팟캐스트 ‘나꼼수’(나는 꼼수다)는 6위, ‘평창’, ‘등록금’, ‘꼬꼬면’, ‘아이폰5’가 순서대로 10위 안에 들었다.

전 세계 1위는 ‘오사마 빈 라덴 사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베이 패커스 NFL 슈퍼볼 우승’, ‘파티맘 케이시 앤서니 친딸 살해 혐의 무죄 판결’, ‘스캔들 메이커 영화배우 찰리 쉰’,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사망’이 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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