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주의보 오후 11시 해제

대전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져 있는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먼바다의 풍속이 약해졌고 물결도 잔잔해져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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