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세 ARS 전화 간편납부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전화나 휴대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지방세를 안내받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 전화 간편납부서비스’를 12월 자동차세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납세자는 물론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과 평일에 지방세 납부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자신의 휴대폰 또는 집 전화로 24시간 365일 지방세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다.

ARS 전화번호는 760-2999번으로, 납세자가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만 거치면 납부할 지방세와 계좌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10만원이하 휴대폰소액결제를 통해 바로 납부도 가능하고 휴대폰으로 납부 확인메시지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결제가 가능하다.

또 과오납에 대한 환급신청은 물론 근무시간에는 담당직원과의 연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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