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도 전기에너지를 아껴요!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트리가 불이 꺼진채 놓여있다. 정부가 지난15일 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난방온도 제한, 네온사인 사용금지 등에 대한 단속한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크리스마스 트리 등 외관 조명을 전력 피크 시간인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점등해야 하기 때문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