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없는 울산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울산에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눈이 흩날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울산중구 눈꽃축제’가 24일 성남동 중부소방서 사거리와 젊음의 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축제 개막식이 시작되자 중부소방서 옥상과 옛 삼성생명 건물 옥상에서 인공눈이 쏟아져 거리를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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