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울산에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눈이 흩날렸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울산중구 눈꽃축제’가 24일 성남동 중부소방서 사거리와 젊음의 거리에서 열렸다.이날 오후 7시 축제 개막식이 시작되자 중부소방서 옥상과 옛 삼성생명 건물 옥상에서 인공눈이 쏟아져 거리를 덮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