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비봉산 정상서 임진년 새해맞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임진년 새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1일 비봉산 정상에서 갖는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임곡중학교 운동장 출발을 시작으로 망해암을 거쳐 항공무선표지소가 있는 비봉산 정상에 도착, 일출을 지켜보며 새해소망과 시정발전을 기원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은 최대호 시장과 시의원, 간부급 공무원 등 시관계자 약 백여명이 될 예정이지만 일반 주민들도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임진년 새해 떠오르는 첫 태양을 바라보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아침공기가 차가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한복과 장갑, 목도리 등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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