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1일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건네고 월동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권 장관은 신민철 월동대장과의 통화에서 "새해에는 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연구활동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1988년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기지가 준공된 이래 매년 월동대를 파견하고 있으며 현재 연구원, 공중보건의, 시설유지반, 주방장 등 모두 18명의 월동 대원이 세종기지에서 활동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