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탱크부대를 시찰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첫 단독 공식활동이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 부위원장이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는 6ㆍ25전쟁 당시 서울에 처음 입성한 전차부대로 이후 류경수 사단장의 이름을 따 부대명이 지어졌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수산기념궁전의 김일성 주석과 김 위원장의 영전을 찾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