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4Q 실적발표에 주가는 ‘묵묵부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별 다른 흐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일 9시 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9000원(-0.85%) 떨어진 10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골드만삭드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적발표와 무관한 주가 흐름은 발표 실적이 예상치를 적중하며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2.35% 증가한 5조2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13.88% 오른 47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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