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8일 오후 1시 51분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다.고 의원은 앞서 18대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받았다가 돌려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