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인프라 구축에 3356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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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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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국가공간정보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총 370개 사업에 335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분야별 투입금액을 보면 공간정보 기반통합이 1068억원으로 가장 많고 상호협력적 거버넌스 908억원, 쉽고 편리한 공간정보 접근분야 37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폰 앱 개발 등으로 약 1만200개의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국토부는 올해 18종의 국가 부동산공부를 1종의 공부로 통합하는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고해상도 실시간 사이버맵을 누구나 쉽게 접근·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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