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300억 규모 우체국금융 시스템통합 사업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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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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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 C&C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발주한 300억원 규모 우체국금융 시스템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사업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의 우체국금융 시스템 이전을 앞두고 우체국 금융 전반에 걸친 시스템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적인 업무 수행 환경을 하기위해 추진된다.

SK C&C는 오류 금액 조기 감지 체계를 구축해 빠르고 정확한 우체국 금융의 보험금 지급 금액 검증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빠른 보험금 지급 등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그 동안 여러 시스템에 분산됐던 고객정보를 하나로 통합하고 금융시스템과 연계해 고객별 맞춤형 금융 상품과 다양한 금융 마케팅 수행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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