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국가 세관위원회가 지난 5년간 1346㎏의 마약을 압수했다.
2007년 이후 지금까지 압수된 마약이 △해시시 924.344 kg △헤로인 203.666 kg △아편 188.469 kg △마리화나 4.747 kg △메타암페타민(필로폰) 24.4 kg이다.
또한 지난 5년간 체포된 마약 밀수자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인과 이란인들로 아제르 마약 밀수는 아프가니스탄 중개인과 직접 연계돼 있다고 말했다.
유엔 마약범죄국은 2007∼2011년 아프간 내 72만7000㏊에서 아편 3만2200t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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