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내달 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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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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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세청은 내달 6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한다.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관서장회의에서는 청와대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한 2012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함께 세부 실천과제들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해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1월 열린 회의에서는 ‘새로운 10년 대비와 숨은 세원양성화 본격 추진방향’을 제시한데 이어 5월 2차 회의에서는 공정사회 추진을 위한 ‘국세공무원 실천결의문’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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