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소외된 이웃·군부대 위문 방문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서국환)은 지난 19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군부대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서 광주청장은 전남 성노원 등 16곳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서 청장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장병들을 따스하게 위로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지난해에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 1400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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