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아이패드4 이르면 올해 4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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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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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현대증원은 대만 모듈업체 따르면 미국 애플사의 아이패드4가 다양한 제품라인업 확보를 위해 이르면 올해 4분기 출시가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이패드4 사양에 대해 고해상도, 저소비전력위해 산화물반도체(Oxide) 패널 채택 가능성이 있다"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샤프 등의 패널 공급이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패널업체 산화물반도체 투자 시작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LCD 라인의 장비개조를 통한 산화물반도체 생산라인 구축과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중장기 경쟁력 강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산화물반도체 패널 라인 수혜업체호 아바코, LIG에이디피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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