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2일 오후 2시 35분께 대구시 북구 금호동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부산쪽으로 가던 서모(42)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와 김모(38)씨의 소나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서씨가 숨지고 소나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다쳤다. 경찰은 중앙분리대를 받고 옆으로 넘어진 에쿠스 승용차와 이를 뒤따르던 소나타 승용차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