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2일 오전 10시53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자동차박물관 입구 동쪽 100m 지점에서 신모(38ㆍ서울시 동대문구)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신씨의 장모 오모(93ㆍ서울시 성북구)씨가 숨지고 신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