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소비자시민모임·한국소비자연맹 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7개 회원 단체가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시의 예고 없는 전철 및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 단체는 최근 높은 물가여건으로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대중교통 요금이 서민생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만큼, 서울시는 전철 및 시내버스 요금 동결을 통해 고통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