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원팀, 수원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지구로 찾아가서 도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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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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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9일, 찾아가는 도민안방팀원으로 구성된 별도의 전담팀을 편성, 광교와 호매실 택지개발지구내 입주단지별로 집중 순회방문을 2월1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교와 호매실 택지개발지구는 최근 입주세대가 늘면서 기반시설, 아파트 하자보수, 교통 불편 등 주민민원이 증가하는 곳으로, 도민안방팀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민원을 중점 처리하고 사후관리, 사업안내, 각종 정보 제공 하게 되며,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시공업체 등 관련기관도 공동으로 참여하게 할 계획이다. 방문일정은 경기도 홈페이지 도민안방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서강호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도민안방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는 만큼 생활에 바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 접수가 좀 더 편해질 것”이라며 “택지관련 민원뿐 아니라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민원도 해결해 입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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