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은 이르면 오는 수요일(1일) 정식으로 기업공개(IPO)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2600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보이며 상장에 성공할 경우 리자청의 보유주식액은 지금보다 7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리자청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1억2000만 달러를 들여 페이스북의 지분 0.8%를 사들였으며 상장 후 리자청의 보유주식액은 62억 홍콩달러(한화 약 9009억원)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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