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금융민원 증가…보험 57.3%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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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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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금융민원 증가…보험 57.3% 가장 많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와 경북 금융민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지원장 박현철)은 작년에 처리한 금융 민원이 모두 1492건으로 전년보다 9.1%(124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보험이 전체의 57.3%(854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은행 21.7%(324건), 비은행 20.1%(300건) 순이었다.

보험과 비은행 관련 민원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12.5%, 22.0% 늘었으나 은행 민원은 4.7% 감소했다.

보험의 경우 상품설명 불충분 등 모집과 관련한 민원이 전체의 63.1%(543건)를 차지했다.

은행과 비은행은 여신관련 민원이 35.9%로 가장 많았고 신용카드 13.9%, 신용정보 13.5%, 예ㆍ적금 11.2% 등이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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