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한국복합물류 터미널 실물화재 현지적응훈련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1일 물류창고시설 화재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M동 금호타이어 창고를 대상으로 실물화재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은 창고시설로 가연성 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고 있어 단 시간에 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방화관리 1급 소방대상물에 해당한다.

이번 훈련은 119상황실로부터 출동지령을 받고 소방공무원 26명과 소방차량 10대가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이었다.

한편 소방서측은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시 조기 진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실제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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