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브라질이 쿠바의 경제개발을 돕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름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6억달러 자금 지원안을 담은 협정에 서명했다. 지원금 가운데 4억달러는 쿠바가 브라질 식료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고 나머지 2억달러는 농기계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