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협력국가인 미얀마에 행정안전부 이삼걸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파견됐다. 행안부는 대표단이 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협동조합부장관, 농업관개부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새마을운동 ODA 기본계획을 수립해 10개 부처와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에 라오스와 르완다를 시범국가로 지정해 정부조사단을 파견키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