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새마을운동 전파하러 대표단 파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협력국가인 미얀마에 행정안전부 이삼걸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파견됐다.
 
 행안부는 대표단이 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협동조합부장관, 농업관개부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새마을운동 ODA 기본계획을 수립해 10개 부처와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에 라오스와 르완다를 시범국가로 지정해 정부조사단을 파견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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