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장비 필요해' 대여업체 사장ㆍ직원 스키 훔쳐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강원도 홍천경찰서는 2일 남의 스키장비를 훔친 혐의(절도)로 스키대여업체 사장 김모(47)씨와 종업원 황모(16)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지난달 10일 오후 11시40분께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스키장에서 이모(30)씨 등 스키장 이용객 2명이 의무실 앞에 세워둔 150만원 상당의 스노보드와 스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씨는 범행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고 황씨 등 종업원 2명에게 절도 방법 등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