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서 우리 공관 관계자들과 터키 정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터키 방문 사흘째인 6일 수도 앙카라에서 압둘라 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기업과의 제3국 공동 진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도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