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2011년 대한역도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

  • 사재혁, 2011년 대한역도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한역도연맹이 2011년도 최우수선수로 사재혁을 선정했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1년 우수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선수는 남자부 사재혁(26, 강원도청, 77㎏급), 우수선수는 남자 김민재(29, 경북개발공사, 94㎏급)와 여자 문유라(22, 경기도체육회, 69㎏급)가 선정됐다. '신인선수상'은 남자 전대운(20, 광주은행, 105㎏급)과 여자 정지연(20, 고양시청, 69㎏급)이 수상한다.

한편 여자부 최우수선수는 선정을 하지 않았다. 장미란(29, 고양시청)이 2001~2010년 연속 수상했지만, 지난해 부상 여파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서지 않는 등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