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세방전지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김상구 연구원은 "지난 4분기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납 가격 하락에 따른 원료비용 감소 효과가 컸다"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R) 6.2배 수준"이라면서 "세방전지의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돼 있다"라고 평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