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작년 4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 <키움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세방전지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상구 연구원은 "지난 4분기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납 가격 하락에 따른 원료비용 감소 효과가 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R) 6.2배 수준"이라면서 "세방전지의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돼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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