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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는 기업경영에 적잖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원 사업은 창조경영 CEO포럼, 산학연관 교류협력 등 네트워킹부문과 FTA지원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부문, 클러스터 활성화 등 28개 사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이를 위해 시청 온누리홀에서 16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와 관내 기업인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사전에 각 기관의 사업정보를 종합해 자료집을 제작, 현장에서 배포하고 기관별 사업 소개를 3시간동안 진행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양극화문제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일자리창출과 공평한 기회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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