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회관, 보육교사 인력 확충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여성회관이 인근 신규아파트단지 입주 증가로 수강생이 증가함에 따라, 회관 내 유아놀이방 보육교사 인력을 확충키로 했다.

광명시 여성회관은 “수강생 편의를 위해 운영중인 유아놀이방의 이용자가 1주일 평균 44명이나 이용하고 있다”면서 “현재 회관 내 보육인력으로는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을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보조교사를 추가 배치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될 보육보조 교사는 파트타임으로 주5일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하면서 보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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