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키친은 오는 10일 첫번 째 가맹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스터피자 사옥 미하우스에 인송홀에서 진행될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1:1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시카키친은 지난 2006년 서울 센트럴시티점을 시작으로, 현재 7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지난해 8월에는 첫 가맹점인 부천 상동점을 오픈한 바 있다.
제시카키친은 그간 직영점 운영으로 다진 입지와 노하우를 통해 가맹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시카키친 관계자는 "제시카키친은 지난6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이탈리아 가정에서 먹는 가정식 요리를 제공해오면서 맛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얻었다"며 "현재 국내외 400여개에 달하는 미스터피자 매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국내 일등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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