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정원엑스포 특위 첫 회의 열어

  • 순천시의회, 정원엑스포 특위 첫 회의 열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순천시의회가 정원엑스포 특위 첫 회의를 열었다.

8일 전남 순천시의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위가 첫 회의를 열고 정원박람회장 전선 지중화 사업 예산 확보 등 활동에 들어갔다.

박람회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특위는 시비를 확보해 박람회장 송전철탑 철거 및 전선 지중화 사업 예산 가운데 55억원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중앙 정부에 건의했다.

특위는 또 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참여 분위기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후방산업 발전 방안 등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위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시의회가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창용 의원(위원장) 등 9명의 시의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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