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명동 매장 리뉴얼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베이직하우스가 SPA 격전지인 명동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10일 오픈 예정인 베이직하우스 명동 플래그십 매장은 총 면적 330㎡에, 1층 남성 매장과 2층 여성 및 아동 매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균 50% 이상의 외국인 고객이 방문하는 점을 고려해 영어·일본어·중국어 표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베이직하우스의 베스트 셀러인 '3pcs티셔츠'(소비자가 1만 4900원)와 '치노 팬츠'(소비자가 1만 7900원)를 10일부터 12일까지 12년 전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3일부터 19일 동안 5만원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오픈 당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샴푸와 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베이직하우스 브랜드 담당자는 "패션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플래그쉽 매장은 확 바뀐 새로운 모습으로 베이직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한국 최초의 SPA 브랜드라는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활동을 통해 캐주얼 부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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