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개념 카메라 미러팝 MV800 국내서만 6만대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9 1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카메라 미러팝 MV800이 국내 누적 판매량 6만 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단일모델로 판매량 2만 대를 기록한 삼성카메라 미러팝은 핑크색상 출시와 함께 총 국내 누적판매량 6만 대를 넘어섰다.

삼성 MV800 성공 요인은 다양한 각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 컨셉, 국내 최초 ‘인터무비’ 형식의 광고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등이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카메라 시장에서 단기간에 단일모델로 6만 대 판매는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고객을 위한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