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해말 하천부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불법행위 67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또 시는 점용료 체납자 148명에게 독촉장 발부와 압류 등을 조치했다.시 관계자는 “하천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마련, 국·공유재산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상습 고질체납자 채권추심 등 강력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