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난해 하천부지 불법행위 67건 적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해말 하천부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불법행위 67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시는 점용료 체납자 148명에게 독촉장 발부와 압류 등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마련, 국·공유재산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상습 고질체납자 채권추심 등 강력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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