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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와 교보증권은 여의도동 교보증권 본사에서, 교보증권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개통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최유화 교보증권 상무,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 최철호 LG CNS 상무, 김대중 교보증권 상무 |
양사는 이날 개통 이후 시스템 운영현황을 공유하였으며 LG CNS는 교보증권으로부터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료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사업에 대해 LG CNS는 기존 증권사들은 차세대 시스템 도입 시 예정기한을 적게는 2~3개월, 많게는 6개월 이상 초과하게 되지만 이전과 비교해 자사는 업계 최초로 고객요구를 모두 반영하면서도 약속된 기한을 완벽하게 지켰다고 설명했다
새로 도입된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빠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기존의 노후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었다.
최철호 LG CNS 상무는 “교보증권 차세대 시스템이 LG CNS가 향후 수행하게 될 모든 증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올해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은행 차세대시스템 분야에 이은 증권 차세대 구축에서도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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