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길 교보생명 사장(오른쪽)과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10일 서울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본사에서 다윈(DA-Win)서비스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신용길 교보생명 사장과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날 서울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본사에서 체계적인 CS경영 지원에 합의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의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CS교육을 진행한다.
또 이들 임직원에게 재무설계 컨설팅을 비롯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 사장은 “교보생명의 CS 노하우가 도로교통공단의 경영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이를 중심으로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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