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은 “현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두 기관이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성능 검사 업무를 독점하고 있다”며 “인증 수요 확대에 맞춰 성능 검사 기관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경부는 이르면 상반기 중 신재생 에너지 7개 분야, 26개 품목별로 성능검사기관의 시험 현황과 인증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재생에너지 인증 시험 서비스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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